변산반도.채석강. 내소사 둘째 날,, 변산 채석강을 갔는데 비가 와서 근처 부두에 들럿다.. 집채만한 파도가 쳤다.. 바다가 고향인 나는 어느 바다를 보더라도 기분이 좋아진다.. 밀물이라 채석강 둘레길을 걸을 수 없어 차타고 옆 부두쪽으로 이동했다.. 변산도 아름다운 바다구나~~~ 바람이 많이 불어 우리 딸내미.. 추억만들기 2015.10.12
광주 무등산에서 무등산 입구 보리밥 골목이 있다.. 저렇게 많은 나물과 큰 그릇에 보리밥이 담겨 나온다. 가격은 7000원 10년전에 방문하고 처음이다..다시가도 즐겁더라.. 무등산 리프트를 타고 올라간 곳.. 광주 시내가 한눈에 다 보인다~~~ 멋쥐다~~ 무등산 팔각정에서 서영이랑 희원이. 나비가 된 서영 ㅎ.. 추억만들기 2015.10.12
이천 나랏님 쌀밥집 도자기 마을 바로 앞에 큰 밥집이 있어서 눈으로 찜뽕~ 해둔다음 체험 끝나고 들어옴. 주차장에 차 댈대로 없이 북적거였음.. 그래서 맛집이로구나~~하고 고민없이 바로 직행 ㅎ 기다리다 지쳐 죽는줄~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딱 30분 기다렸음.. 물론 식탁에 앉아서,,, 그냥 기본은 12000원.. 추억만들기 2015.10.07
이천 도자기마을 방문기 동생 려원이가 도자기만들기 체험을 했다며 서영이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출발~~한 이천 도자기 마을.. 주말이지만 한적하다.. 좋은 공기는 덤이다.. 신랑이 한 도자기 가계앞에서 포즈를 취한다... 얼릉 찍으란닿 자기가 모델인줄 아는것 같다... 여기 저기 가계들 안에는 하나같이 예쁜 .. 추억만들기 2015.10.07
지동시장 진미통닭 8월 16일. 지혜 할머니 병문안 다녀오면서 다시 지동시장을 찾았다.. 저번에 먹었던 그 맛을 잊지 못해서.. 이번엔 원조닷.. 다행이다..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ㅎㅎㅎ 오늘은 왠일로 사람들이 분비지 않았다.. 여기는 닭똥집이 치킨과 섞어서 나온다.. 맛은?? 헐~~~ 난 저번집이 더 낫다.. 근데.. 추억만들기 2015.08.18
2015.7.26 아산 강당골 계곡 작년에 갔던 강당골 계곡을 또 찾았다. 분명 일기예보에서 아침에 비가 온다고 했는데,,하늘이 넘 맑고 더웠다. 울 집에는 에어컨이 없는 관계로 급하게 강당골 계곡으로 고고 또 와도 좋다 작년과 올해의 차이점은 짜~~잔~` 올해는 그늘막을 구입해서 데려왔지용ㅎㅎ 내 집에 이 계곡에 .. 추억만들기 2015.07.29
2015.7.25 제부도 아빠랑 딸내미랑 나란히 성난 파도가 치는 바닷가를 걷고 있다.. 항상 저럴때는 사이가 좋은 부녀모습이다.. 소라모형이 엄청 크다.. 여기는 당연히 포토존인듯. 울 딸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모델처럼 이뿌당 사람들이 손에 과자를 들고 갈매기를 유인하니 바로 머리 위에서 갈매기들이 날.. 추억만들기 2015.07.29
용봉산에 가다.. ''용봉산에 병풍바위에서 찰칵'' 원래는 혼자 가려고 했던 용봉산.. 날이 흐려 혼자가기는 조금 그래서 신랑이랑 서영이랑 같이 갔다.. 신랑 가는내내 말없이 툴툴대다 등산하더니 좋다고 입이 헤벌~쭉 해졌다. 집이랑 딱 1시간 걸렸고,,산이 높지도 않아 우리식구 등산하기에는 안성맞춤.. 추억만들기 2015.07.20
38번째 내 생일날.. 2015. 6. 27. 토요일 내 생일날 우리여보가 저녁을 사주겠다며 봉담까지 간 레스토랑,,, 외딴곳에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서서 먹었다.. 육회가 꽃처럼 이쁘다. 맛도 맛나다. 어린이 정식은 값도 저렴하면서 딱 서영이 혼자 먹기 적당하다.. 육회 단독 샷. 나는 챱스테이크를 주문.. 추억만들기 2015.07.02
2015.5.17 서봉산 등산하다.. 우리는 제 1코스로 올랐다.. 오르는 길은 완만한곳이었지만 제법 가파른 곳도 몇군데 있었다. 아빠랑 딸은 데이트 하는 것 같다.. 산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멋지다~ 비록 해발 240m이지만 첫 등산 치고 무난 했다.. 다음에는 조금 더 높은 산에 도전해 봐야겠다.ㅎㅎ 추억만들기 201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