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려원이가 도자기만들기 체험을 했다며 서영이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출발~~한 이천 도자기 마을..
주말이지만 한적하다..
좋은 공기는 덤이다..
신랑이 한 도자기 가계앞에서 포즈를 취한다...
얼릉 찍으란닿
자기가 모델인줄 아는것 같다...
여기 저기 가계들 안에는 하나같이 예쁜 도자기들..
하지만 난 왜 그들이 저렇게 비싼지는 잘 모르겠다..
동네에서 몇천이면 사는 머그도 여기서는 2만원이나 한다...ㅡ,.@ 눈탱이 인듯,,,
분명 메이드 인 동남아인데 ㅎㅎ
여기는 도자기마을 초입인데 여기서 체험을 할 수 있단다..
이미 몇 아이들이 체험을 하고 있었다..
이서영양은 20분 정도 기다린 다음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뭐에 삐쳤는지 저리도 뻐팅기다가 협박에 인상이 굳어있다..
지가 하고 싶다고 해 놓구선,,,
가스나,,, 지때문에 왔구만, 지가 짜증이여 *ㅡㅡ
도예가 선생님이 설명을 아주 잘 해주시드라,,
여기만 돈 버는거 같아~
체험비는 1인당 2만원...
드뎌~ 완성~~^^
내가 접시하자고 우겨서 접시 만들었다 ㅎㅎㅎ
이제서야 밝게 웃는 서영 ㅎㅎㅎㅎ
즐거운 체험 이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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