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소한 일상..

중정 기념당 여기서 중정이란 장개석의 정식이름이란다. 오래 살라고 개석이라고 이름을 아명으로 지었다고,, 보초를 서고 있는 군인 교대식. 정말 칼 군무다. 눈도 깜박이지 않고 근무를 서는 군인은 직업군인 이란다. 대만의 군 복무 기간은 평균 4개월,,, 야류해변- 비가 오고 파도가 높..

기차를 타고 '화련'으로 이동 치싱탄 해변 치싱탄 해변에서 몽돌을 들고 찰~칵 태로각 협곡 자모교 이틀째는 새벽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기차를 타고 ‘화련’이라는 도시로 향했다. 대만에서 몇 번째로 큰 도시라고 했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곳은 지진의 근원지로 사람이 살 곳은..

취옥백체: 항간의 소문에는 삼성 이건희가 이걸 사고 싶다고 하니 대만에서 제주도를 달라고 해서 포기 했다고 함. 병풍이 정말 멋졌다. ㄷ 대만 보물 1호 모공정 위에 이 신은 옛날에 공부는 잘했는데 얼굴이 못생겨 계속 면접에 낙방하자 바다에 빠져 바다의 신이 되었다고 함. 옛날에도..

향일암 가는 길에 너무 경치가 좋아 식구들과 한컷V 먼 훗날 추억으로 남으라고 사진도 많이 찍어야 하는데 뭐가 이리 귀찮은건지 ㅡ,.ㅡ 우리동네 바다. 바다는 언제봐도 청량감을 준다. 딸이랑 한컷! 더 늙기 전에 열시미 찍어야 되는데 사진이 워낙 잘나오는게 없어서리ㅡ,.ㅡ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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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에서 wfmf라는 콘서트를 했다. 처음에는 모르는 힙합그룹이 나와 오프닝을 했다. 재네는 구구단. 요즘 뜰려고 하는 걸그룹이라고 한다. 트와이스가 나올때는 함성이 대단했다. 특히 남자중딩애들이 정말 변성기가 온 목소리로 때창을 불러댔다^^;; 다들 공부도 안하고 아이돌만 좋아하..

아침 7시 30분에 집을 나서서 11시쯤 대관령 양떼목장에 왔다.. 조금 실망이다.. 겁나 크고 넓을 줄 알았는데,,, 우리시골 뒷동산만했다.. 울서방과 딸은 양냄새가 난다고 지푸리더니 곧 양들을 잘 구경중 ㅎ 엄살은,,, 바람언덕답게 바람에 무지 세차게 불었다.. 딸 패션이 촌스럽게 변했다....

홍콩 용등이란곳에 등산을 가다.. 원래는 계획에 없었는데 하도 형부말을 잘 듣는 언니덕에 홍콩에서 등산을 할줄이야ㅠㅠ 등산객중에 나만 치마입음 ㅠㅠ 이층버스 맨 앞자리에서 찍은사진,, 홍콩 버스기사 아자씨들은 우리나라에서 버스운전하면 대박이실 듯.. 정말 운전 잘하신다 ㅎ

아침에 브런치를 먹으러 찾아간 곳.. 동네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게 함정. 예쁜 건물들과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곳. 마치 이곳은 중국이 아니라 유럽 같았다.. 아 저 뒤로 보이는 곳이 언니가 사는 심천 중심부 높은 빌딩은 다 은행 건물이다. 역시 세계 어느곳을 가든 제일 부자기업은 은..

급하게 결정한 심천 여행 언니가 티켓을 예약했다고 서영이랑 나랑 초대했다. 대한항공을 예약해서 편히 갈수 있어서 좋았다. 여행 시작~ 출국심사 끝나고 비행기 탑승장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좋단당.. 공항 도착해서 찍은 샷..비행기 티켓 발권하는 모습. 여권만 내밀면 티켓준다. 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