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월 여름휴가 첫째날
엄마, 큰언니,용준맘, 가빈이와 함께 포항으로 향했다 점심으로 물회를 먹고 스페이스워크를 걸었다 나랑 언니들 엄마는 무서워서 반계단 오르고 내려오고 가빈이만 저맘치 올라갔다 다음코스로 바다 가운데 있는 손으로 유명한 호미곶 해변을 찾고 일본인 거리를 걸었다 일본인 가옥 거리에는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에서 나오는 카페 '카멜리아'가 있었다 경주 숙소로 넘어와 황리단길에서 저녁을 먹고 안압지로 향했다 첫째날 일정이 빡빡했으나 무난히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