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딸내미랑 나란히 성난 파도가 치는 바닷가를 걷고 있다..
항상 저럴때는 사이가 좋은 부녀모습이다..
소라모형이 엄청 크다..
여기는 당연히 포토존인듯.
울 딸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모델처럼 이뿌당
사람들이 손에 과자를 들고 갈매기를 유인하니 바로 머리 위에서 갈매기들이 날고 있다.
그러다가 똥을 찍 싸고 가는 갈매기ㅡ,.ㅡ
모든 자연 생물체가 아름다운 것만은 아닌것 같다.
조개구이 먹으로 들어 온 곳..
비가 갑자기 쏟아져서 앞뒤 잴것 없이 들어갔는데,,
아저씨 왈 "자기 집이 젤로 싱싱하고 저렴하다고"
그런데 다 거기서 거기인듯..
정말 스끼가 하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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