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중

부자언니 부자연습

빗자루 하나 2018. 11. 25. 05:34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면, 어려운 것을 선택해야 한다. 쓰기보다 모으고, 놀기보다 공부하고, 충동에 따르기보다 계획을 따라야 한다.

남의 이야기에 신경쓰지 않고 내 갈 길 갈 수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쉬운 선택을 할 때 어려운 선택을 할 수 있어야 부자의 길에 가까워진다.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내가 왜 쉬운 선택을 하지 않고 지금 하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을 참아야 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스스로 찾으며 끈기 있게 앞으로 나갈 수 있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이 없기 때문에 부자가 못 되는 것이다. 정말 부자가 될지 의심스럽기 때문에 돈이 생기면 쓰고 싶고, 로드맵대로 잘 가다가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투자라는 것이 오늘 시작하면 내일 당장 수익나는 것이 아니다. 또 매번 수익을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어떤때는 손해를 볼 때도 있고 어떤 때는 큰 이익을 볼 때도 있다. 그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면 '거봐! 역시 부자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야. 평범한 직장인이 투자해서 부자됐으면 너도나도 다 부자 됐겠지'라고 생각하며 나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자신의 생각에 근거를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자신은 꼭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투자해서 손실을 입더라도 반응이 다르다. '매번 수익만 나겠어? 그리고 어떻게 첫술부터 배가 부르겠어. 이것도 경험이야. 다음에 더 많이 수익 내면 돼.'


-부자 미션-

할 일 목록, 즉 To To List를 시간 단위로 상세하게 쓰자. 이렇게 하면 하기로 했던 일, 해야만 하는 일을 놓치지 않게 된다.

할일을 끝내고 목록에 줄을 ㄱ을 때는 그게 책상 정리든 전화하기든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속이 다 시원하고 뿌듯해진다. 이렇게 To Do list를 쓰면 시간이 없어서 못했다는 말은 대부분 거짓말이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


-부자미션-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연습을 하자. 우리는 살면서 수도 없는 선택의 순간을 마주하게된다. 그때마다 남에게 혹은 온라인 후기에 의지하지 말자. 선택도 기술이다. 무엇이 나와 잘 맞는지, 어떤것이 효율적인지 잘 아는 사람들은 알아서 척척 선택한다. 남의 말에 귀를 펄럭이지 않고 ㅏ신의 스타일대로 밀고 나간다.

고집이 너무 세도 문제지만 재테크를 할 때는 자신의 생각이 뜨렷해야 한다. 나는 언제 남의 말에 가장 잘 휘둘리는가를 떠올려보고 메모하자. 남의 말을 듣고 선택한 것들이 얼마나 만족스러웠는지도 생각하자.


/재테크의 최종 목표는 자본가가 되는 것/

우리는 노동을 해야만 돈을 벌 수 있는 노동자다. 하지만 부자들은 어떤가? 잠만 자고 일어나도 건물에서 월세가 1000만원씩 나온다. 해외여영 가서 골프를 치고 있어도 주식에서 배당금이 꼬박꼬박 때 되면 나온다. 그들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런 사람들이 자본가이고 우리도 언젠가는 노동자에서 벗어나 자본가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노동을 통해서 소득을 만들고, 그 소득 가운데 일부는 지출하고 나머지는 잘 모으고 굴려서 종잣돈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자본가가 되는 데까지 가는 첫 번째 단계다. 이렇게 해서 약 1억원의 종잣돈을 모았다면 그때부터는 투자를 해서 이 돈을 계속 불려나가야 한다. 물론 노동 소득고 꾸준히 유지해줘야 한다.

 주식 투자를 하더라도 10억원을 투자해 1년에 10퍼센트 수익을 내면 1억 원 정도니 한 달에 1000만원을 벌 수 있다.

이쯤 되어야 노동으로 소득을 발생시키지 않아도 여유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 자본가가 되면 돈나무에서 돈이 열리듯 더 이상 노동을 하지 않아도 내 돈이 돈을 벌어온다. 그러니 이때부터 노동은 선택이다.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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