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쉽+루나타프M)
지금까지 넘 바빠서 이제 올해 첫 캠핑 떠났어요.
눈팅으로 여러 회원님들 많이 뵙고 있네요~
여긴 서산 어은돌 송림 캠핑장입니다.
어제는 바람이 너무나 불어 혼자 텐트치고 타프치고ㅠㅠ
(몸살감기중이였다는 사실은 안비밀^^)
2시간 걸렸어요.
신랑은 딸 친구 데려 오느라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차가 막혀 5시간 걸렸다능^^;;
밤새 비가 와서 타프 무너지고ㅠㅠ
올해 첫 캠핑 신고식을 호되게 하네요.
어은돌 송림 캠핑장에서 본 바다 풍경
해질녁 노을
해가 떨어지자 무섭게 터트리는 폭죽
오늘 밤은 불멍으로 늦게까지 놀기
캠핑장 만석 되다.
내가 판 조개들.
오늘 오후부터 비가 그치고 미세먼지, 바람도 없이 너무 좋습니다.
내일이 되면 철수하니 아쉽네요.
오늘은 감기도 낫고 마지막 밤이고 하니 불멍하다 늦게(?)
잘렵니다.
회원님들 남은 시간 알차고 재미나게 보내시고
바쁜일 끝나면 올해는 중부 번캠도 참석하고 싶어요~~
저도 잘 껴주세요^^
바이바이~~
추가-> 바지락이 쏠쏠하게 나왔어요~~^^
사이트가 좁은 편이구요,,
우리자리는 B7 이예요.
텐트하나에 타프하나 꽉차요.
바람이 부는날에는 바닷가 바로 앞자리는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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