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한울림
지은이; 이현경
0~4개월 /아기 감각이 눈을 뜬다
-반사행동에서 적극적인 탐색으로
→촉각과 청각이 발달해 있다
→아기가 적극적인 탐색활동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눈을 끄는 것, 노랫소리, 이야기 소리 등 아기가 깨어 있는 동안 주의를 끌 수 있 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다.
-울음으로 자신의 상태를 알린다
→불편하거나, 놀았을때, 배고플때 울음소리가 틀리다.
-혼자 힘으로 몸을 뒤집을 수 있다
→100일이 지나면 목도가누고, 다리에 힘이 생겨 발차기도 하고, 팔에 힘이생겨 바닥을 짚고 머리와 어깨를 들 수 있다.
→4개월이 지나면 초점이 성인과 같아짐.
5~8개월 / 스스로 움직이며 세상을 탐험한다
-엎드리고 기어다니기 시작한다
→4,5개월경 눕혀놓은 아기가 혼자서 몸을 돌려 엎드린다.
→몸을 밀고 앞으로 나아간다.(배밀이 시작)
→도리도리,곤지곤지,잼잼을 시킨다.
-옹알이, 목소리를 내기 위한 훈련
→아기가 옹알이를 할때 반응을 해주면 신이 나서 더 옹알이를 하게 된다.
→아기가 주위 물건에 관심을 보이면 이것들에 대해 설명해준다.
-낯가림을 시작한다.
9~12개월 / 걷고 싶은 아기들
-혼자 일어설 수 있다
-다양한 행동모방을 시도한다
-말과 행동을 연결지어 의미를 알게 된다
13~18개월 / 독립을 향한 첫걸음
-아기가 걷는다
-개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모험을 즐긴다
-의미가 담긴 말을 하기 시작한다
19~24개월 / 사고의 세계로 들어선다
-기억하고 생각할 수 있다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다
-언어의 폭발적인 팽창기
-움직임이 자유로워진다
0~4개월
갓 태어난 아기는 다른 감각에 비해 촉각과 청각이 발달해 있다.
주변에서 오는 자극에 대해 반사적으로 반응하다가 점차 적극적인 탐색으로 행동 변화를 일으키기 시작한다.
이 변화는 감각이 결합되면서 더욱 촉진된다. 그러면서 손과 입의 협음, 즉 손으로 잡아서 입으로 가져가는 능력과 눈과 귀의 협응, 즉 귀로 들리는 소리를 쫒아가며 보는 능력이 점점 발달하기 시작한다.
아기가 적극적인 탐색활동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눈을 끄는 것, 노랫소리, 이야기 소리 등 아기가 깨어 있는 동안 주의를 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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