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무것도 사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다.
다만 불필요하게 물건을 사들이지는 않는다.
내가 산 만큼 생산해야 하고, 또 쉽게 버려질 테니까.
지구에 쓰레기가 자꾸자꾸 쌓여간다.
매일 버려지는 저 많은 쓰레기, 무섭다... p23中
주변사람들에게 베풀지 않고 싸구려만 사들이면서 궁상맞게 늙어갈 것 같아서 정신을 차렸다.
'돈을 아껴아지!'하면서 통제하면 스트레스가 생긴다.
하지만 '심플한 삶을 만들어야지!'하면 저절로 따라오는 게 절약이다... p25中
절약이란 이름으로 자신을 몰아붙이며 스트레스 받지 말자.
그냥 미니멀리스트, 심플라이프를 시작한다고 생각하자.
물론 짠순이와 미니멀리스트를 오가는 일은 반복된다. 다 과정이다.
하지마 ㄴ언젠가 진짜 미니멀리스트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조금만 나 자신에게 너그러워지자. p27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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