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중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빗자루 하나 2016. 8. 21. 09:32

 

 

 

 

 

 

 

미니멀 라이프 카페에 가입하고 난후 난 수시로 그 카페에 들락날락 거린다.

짠돌이 카페에서는 뭔가가 부족했고 무조건 아끼는것 만으로는 나의 허기를 달랠수는 없었다.

미니멀 라이프 카페를 알고 난 뒤 내 인생은 달라질 것 같다.

매일 버리기를 하고 있다.

내가 이렇게 많은 쓰레기들을 않고 살았다니,,새삼 놀라울 뿐이다.

이 카페를 알고 난 뒤 놀랍게도 소비욕이 사라졌다.

요즘은 먹는거와 생필품 외에는 소비하지 않는다.

대단한 카페임이 틀림이 없다.

빨리 다른 물건들도 다 내다 버리고 싶다.

이 많은 물건들을 내가 왜 샀는지도 한심스럽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중 마음에 와 닿는 부분들을 사진으로 남기고 더 나은 삶을 위해 한걸음 더 전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