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산 자연 휴향림 휴양림에 도착하니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17번 데크 이삭줍기에 성공하여 한참을 헤맨 뒤 찾아내 텐트를 쳤다. 텐트 펴고 좌식으로 셋팅 완료하고 양파랑 마늘을 깠다. 마늘도 다 까고 심심해서 성자쌤이랑 산책에 나섰다. 화장실 뒤로 슬슬 걸어 오르니 15번 14번 데크가 나타난다. 내가 .. 캠핑-일상에 감성을 더하다 201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