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 구정때 할머니 집에서 서영이가 찍은 사진..
하얀 털에 까만코,,,
폼피츠가 저렇게 잘생겨도 되는건가?
식탁위에 올려 달래서 올려 줬더니 킁킁거리며 돌아다니다가 연필 하나 물더니,
그대로 바닥으로 점~~~~프 ㅠㅠ
엄마가 지 연필 뺏는줄 알고ㅠㅠ
아팠는지 소리를 꽥~지르더니 연필 버리고 거실로 달려간다ㅎㅎ
다행이 다리는 안분질러 졌다.
뭉치야~ 너 다리 부러지면 엄마맘이 더 아프징~~
저 멋진 자태를 보라~~
누가 폼피츠가 잡종이라고 무시를 하던가?
단언컨데 폼피츠는 포메보다 롱다리에 얼굴고 세모형에
훨씬 테리우스처럼 잘 생겼다 ㅎㅎㅎ
아직 겨울이니까 부들부들 떤다..
그래서 그냥 옷을 입혀둔다~
이사진은 얼굴이 4각형으로 나왔는데 울 뭉치는 V라인이다~ㅎㅎㅎ
울 뭉치는 폼피츠 중에서도 모량이 정말 빵빵한것 같다..
엉덩이쪽 털은 꼬리털이다.
9개월 폼피츠인 우리 뭉치 무게는 4.5kg
요즘은 사료를 잘 안먹는다ㅠㅠ 편식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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